마이산에 사는 꽃뱀....봄에만 나타난다는...
그 꽃뱀을 보겠다고 3시간여를 정신없이 달려간 진안 마이산. 목적지는 시야에 들어오는데 해는 저물어 버리고...
후레쉬를 물고 30여분간 산악 마라톤......
볼품없는 사진 한장 찍자고 이 무슨짓인지 수도 없이 되물으면서 땀으로 뒤범벅인채 뛰어올라갔지만 아쉬움만..
아주 조금 조금만 더 일찍 도착했더라면..
왕복 6시간 운전에 왕복 1시간의 야간산행...아! 진짜 뭐하는 짓인지...
그래도 마음 한구석엔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"내년에 다시보자!!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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